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릴쌤 - 패닉물에서 가장 먼저 죽는 타입의 체육교사 (문단 편집) === 침략 외계인 === ||[[파일:침략 외계인.png|width=250]]|| 아무리 봐도 [[드래곤볼]]을 패러디한 듯한 외계인. 지구를 식민지로 삼기 위해 [[1인용 포드]]를 타고 날아왔다. 하필 착륙한 곳이 고릴쌤이 근무하는 보토학원 운동장이었으며, 바로 고릴쌤과 마주하게 된다. 고릴쌤을 두고 '이 행성에 사는 원숭이인가?'라며 자신만만하게 [[전투력 측정기]]로 고릴쌤의 위험 레벨을 측정하는데, 고릴쌤의 위험 레벨은 '''5억이었다.''' 다른 기계로 측정하려 했지만, 한술 더 떠서 기계가 폭발했다. 슬금슬금 다시 1인용 포드에 올라타 도망가려 했지만, 고릴쌤이 잡아버리는 바람에 이륙에 실패한다. 이때 고릴쌤은 ''''교정에서 드론 날리면 안 된다!''''라는 어이상실한 발언을 한다. 결국 1인용 포드의 착륙으로 엉망이 된 운동장을 청소하는 신세가 된다. 아무리 고릴쌤의 위험 레벨이 5억이라도 방심하는 순간 기습하면 이길 수 있다고 여겼으나, 괜히 사건에 휘말린 마키코마가 고릴쌤에게 성질을 내는 모습을 보고 지구에는 5억 이상의 강자가 득시글거린다는 생각을 하며 포기한다. 이후에는 공원에서 노숙을 하는 한편,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미스트(영화)|안개 속 괴물]]이 등장하자 마구 때려잡고 나서는 '이게 바퀴벌레라고 하는 생물인가?'라며 의아해하는 모습도 묘사된다. [[드래곤볼|패러디 대상]]이 대상인 만큼, 독자들은 카이 이치와와 더불어 작중 고릴쌤 다음가는 강자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기뉴 특전대]]는 고사하고, [[라데츠]] 급만 되어도 지구 입장에서는 완벽한 재앙이기 때문이다. 최종보스의 포스가 가득했던 이 능력자 집단인 남극성[* 물론 상당히 강한 존재들이긴 하지만 고릴쌤이 없었기에 잠깐이라도 설치는 게 가능했을 뿐 각성한(?)이치에게도 전부 박살나는 정도이다.]의 간부들 따윈 간단하게 다 쳐발라 버릴 수 있는 힘을 지녔다. 심지어 고릴쌤한테 걸리면 죽을까봐 살생을 피하려고 살살 대했는데도 원펀치에 죄다 박살났다. 번외편에서 남극성의 간부 '게자리의 캔서'의 정체가 이 침략 외계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자세한 건 하단의 남극성 문단에서 후술. 72화에서 침략 외계인의 대장이 고릴쌤에 대한 보고를 허위라고 생각하고 정예부대를 이끌고 지구에 쳐들어오는데, 하필 착륙 장소가 고릴쌤이 근무하는 보토 학원 운동장... 결국 고릴쌤에게 혼나고 도망간 듯하다. 한편 화상통신으로 대장에게 통보를 받았던 침략 외계인은 알바생으로 지내느라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서인지[* 묘사를 보면 알바를 못해서 나중에 들어온 스마에게 후배 취급 받고있다.]지구를 구할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정예부대를 막으러 간다. 그런대 정예부대가 학교 운동장에 착륙하겠다는 이야기가 생각나 화상 통신으로 정예부대를 말리려고 했으나, 때는 너무 늦었고 그냥 알바나 하기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